메인보드는 크기(폼팩터), 칩셋, 소켓 규격에 따라 종류와 특성이 달라집니다. 대표적으로 ATX, Micro-ATX, Mini-ITX가 있으며, 확장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.
🖥️ 메인보드의 역할
- CPU, 메모리, 그래픽카드, 저장장치, 파워서플라이 등 주요 부품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컴퓨터의 뼈대 역할.
- 칩셋과 제조사의 품질, 확장성, 오버클럭 지원 여부가 성능을 크게 좌우 .
🔑 메인보드 종류별 특징
| 종류 | 크기 | 특징 | 적합한 용도 |
|---|---|---|---|
| ATX | 305 × 244mm | 가장 일반적, 확장 슬롯과 포트가 많음, 고성능 PC에 적합 | 게이밍, 전문가용 작업 |
| Micro-ATX (mATX) | 244 × 244mm | ATX보다 작음, 확장성은 줄지만 가격 저렴 | 일반 사무용, 중급 게이밍 |
| Mini-ITX | 170 × 170mm | 초소형, 확장성 제한, 저전력 시스템에 적합 | HTPC, 소형 PC, 협소 공간 |
⚡ 메인보드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
- 칩셋: CPU와 메모리, 그래픽카드, 저장장치 간 연결을 담당. 고급 칩셋은 오버클럭, 다수의 PCIe 레인, USB 포트 지원 .
- CPU 소켓: 인텔(LGA1700 등), AMD(AM5 등) CPU와 호환성 필수.
- RAM 슬롯: DDR4, DDR5 등 세대별 규격에 따라 호환성 결정.
- 확장성: PCIe 슬롯, M.2 슬롯, USB 포트 수 등.
- 전원부 품질: 안정적인 전력 공급 여부가 오버클럭과 장시간 사용에 중요.
📌 선택 기준
- 고성능 게이밍/작업 → ATX, 고급 칩셋(Z 시리즈, X 시리즈)
- 중급 게이밍·사무용 → Micro-ATX, 합리적 칩셋(B 시리즈, H 시리즈)
- 소형·저전력 PC → Mini-ITX, 공간 절약형 시스템
👉 결론: 메인보드는 단순히 크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, 칩셋·소켓·확장성·예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.
